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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국립중앙박물관 이용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

  • 2024.02.05
  • 스토리


사업명 : 이용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서비스

사업기간 : 2022년 07월 ~ 2023년 02월_1차(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)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2023년 07월 ~ 2024년 01월_2차(진행중)

고객사 : 국립중앙박물관

적용기관 : 국립중앙박물관 외 3개 기관






사업개요

문화&예술 시설의 이용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제공되지만 모두가 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. 문화 취약계층(장애인 등)은 전시관을 직접 찾아가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한정적이며, 개별적으로 방문한 경우는 단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어 전시 안내 서비스를 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. 이에, 국립중앙박물관은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구축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문화 취약계층에게 수어, 음성, 점자 등 상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.
현재 2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 외 전국 3개 박물관(국립광주박물관, 국립경주박물관, 국립부여박물관)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
배리어프리(barrier free) :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물리적인 장애(배리어)를 제거한다는 의미


사업범위

전시안내 모델 개발

-수어 동작 인식, 음성 인식, 의도추론을 위한 학습데이터 구축

-배리어프리 서비스 시나리오 도출

-키오스크와 모바일 안내시스템 연동 설계


관람객 대상별 맞춤 안내서비스

-장애유형별(시청각장애인, 비장애인(휠체어))등을 위한 AI기반 음성, 3D 수어 아바타 수어 안내,
  점자를 이용한 콘텐츠 제공

-대상별, 구성별, 코스별 전시 유물 또는 기획전 해설 안내(촉감체험, 시대별 유물 안내 등)

-사용자 맞춤 이동형 동선 안내서비스(모바일 연계)

-약시를 위한 유물 전시 정보 고대비 화면을 통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정보 제공


모바일 전시 안내 서비스

-키오스크 화면의 QR코드 촬영 시 모바일앱으로 추천 동선 정보 전달

-대화형 전시안내와 함께 박물관 관람정보(전시유물, 시설 등)에 대한 수어인식 영상 제공


기대효과

-보조인력 안내 없이 전시관람할 수 있는 장애인 프렌들리 전시환경 마련

-맞춤형 양방향 정보소통(안내, 수어통역 등) 기반 마련으로 문화 취약계층의  문화향유 기회 확대

-문화 취약계층의 박물관 접근성 제고 및 디지털 포용사회 정착 기여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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